희돌 2.0은 제게 잠시 쉬어가는 쉼터와 같았습니다. 고등학교 시절부터 취업하여 쉬지 않고 일해왔기 때문에 많이 지쳐 있었습니다. 혼자 살아가며 가족이라는 지원없이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. 그 과정에서 잘못될까 봐 두려움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.
그런데 희돌 덕분에 숙식과 100만 원의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었고, 덕분에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. 희돌 덕분에 걱정 없이 잘 먹고, 잘 쉬며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.
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 희돌 2.0은 더할 나위 없는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.